춘천 가볼만한곳 남이섬 단풍

춘천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들

 

 

춘천 가볼 만한 곳으로 남이섬의 단풍이 있습니다. 봄, 여름에는 초록 초록한 메타세쿼이아길이 멋있고, 이 길이 가을엔 노랗고 붉은 멋스러운 단풍으로 물듭니다. 가평 선착장에서 약 5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그것 또한 다른 낭만이 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 겨울 연가로 유명해진 만큼 눈 쌓인 남이섬 또한 아름답습니다.

 

춘천 남이섬 가는 방법

 

남이섬은 가평에서 배 또는 스카이라인 집와이어를 타고 강을 건너가게 됩니다. 

남이섬은 주로 봄과 가을에 방문했어서, 방문 당시 사진 또한 계절을 보여 줍니다. 

 

 

1. 자가용 

 

① 주차 요금 : 소형 - 6,000원, 대형 - 10,000원 (최초 12시간 내 기본요금) 

 

 

2. 대중교통

 

① itx 청춘 열차 : 용산역 - 가평역 (약 60분 소요), 청량리역 - 가평역 (약 42분 소요)

 

② 지하철 (경춘선) : 상봉역 - 가평역 (약 50분 소요)

 

▶ 가평역 도착 후 20분 도보 또는 시내버스 10-4번, 택시 이용 시 약 5분 소요됩니다.

 

③ 직행 셔틀버스 : 서울 - 남이섬 직행 버서(매일 운행, 왕복)

 

▶ 서울 8:20 출발, 남이섬 출발 16:30이며, 서울에서 홍대 입구역 등 3군데를 경유하여 탑승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셔틀버스 시간 및 금액, 경유지, 예약은 아래 남이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 셔틀버스, 입장권, 집와이어 등 확인하기 

 

 

입장권, 집와이어 이용료등 예약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이용 방법 등은 변경될 수도 있으니, 꼭 방문 전 다시 확인해 보세요.

 

 

 

④ 여행사 패키지 또는 가평 시티투어 버스 등 다양한 교통편이 있습니다.

 

3. 배 또는 스카이라인 집와이어로 남이섬으로 들어가기

 

▶ 액티비티 한 놀이 기구를 즐긴다면 집와이어, 보통은 약 5분 정도 큰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을에는 남이섬 한 편에서 갈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춘천 남이섬 즐기기

 

춘천 남이섬은 물품 보관소가 있어서, 무거운 짐은 보관하고 천천히 걸어서 둘러봐도 되고,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곳이지요.

 

 

춘천 남이섬은 가을이면 노랗고, 붉은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외 여행객도 많고, 국내 관광객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섬 중간중간 조형물들과 식당 등 먹거리도 많습니다.

 

 

커플 자전거 등 데이트 장소로 많이 오기도 하죠. 번지 점프도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뿐 아니라 예능 촬영 등 곳곳이 사진 찍기는 좋습니다. 단풍이 참 예쁜 곳이지요.

 

 

춘천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 부근에도 식사할 곳이 있어 좋습니다. 

 

 

입구 쪽에서 춘천 하면 떠오르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답니다.

 

 

주말과 특히, 단풍철에는 단체 관광객 등도 많아서,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서울 근교 거리로 당일 여행으로도 좋아요.

 

 

숙박 여행이라면 주변의 제이드 가든, 레일 바이크, 소양강 스카이워크, 가평 아침 고요 수목원을 둘러봐도 좋습니다.

 

 

사실, 춘천 남이섬만 둘러봐도 하루가 금세 가긴 해요. 

 

춘천 남이섬 단풍을 마치며

 

짧지만, 배를 타고 들어간다는 점에서 좀 더 새로운 여행이 될 수 있고, 서울 근교로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강과 호수 주변의 운치가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올려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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