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 추천 공감 정주행

 

 

드라마를 통해서 때로는 현실을 공감하게 되고, 때로는 동떨어진 판타지를 꿈꾸게 되는대요.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에 함께하게 되는 드라마. 시간이 지나도 재미있고, 감동과 생각을 하게 하는 티빙 드라마 추천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는 시간에 상관없이 같은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재미 감동의 티빙 드라마 추천

보면서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공감되고, 때로는 현실을 느끼게 하고, 때로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우연일까

 

 

8부작으로 최근 종영된 드라마로 강후영 역의 채종협 배우님과 이홍주 역의 김소현 배우님의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상대를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 인대요.

 

아마, 누구나 성인이 되어 한번쯤은 그때, 나랑 같은 학교였던 그 친구는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할 텐대요.

특히나, 학교 시절엔 엇갈린 짝사랑도 많이 하죠.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친구에 친구를 사랑했네 라는 말도 있죠. 

 

나의 최고의 절친과 그 절친의 짝사랑, 그리고 나의 짝사랑.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우연. 필연. 노력. 이 단어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과연 우연일까? 요.

 

티빙 보기

우연일까? 1화 | TVING

 

 

그녀의 사생활

 

 

16부작으로 성덕미 역의 박민영 배우님, 라이언 골드 역의 김재욱 배우님이 나오는대요. 

 

 혹시 덕질하시나요? 덕후들이 보면 정말 공감할 드라마입니다.

 

직장에선 내 일에 완벽한 그녀. 하지만, 덕질할 땐 열정적으로. 

나의 완벽한 직장 생활을 위해 덕질을 하고 있다는 걸 직장에 알려지게 할 순 없죠.

그런 그녀의 앞에 덕질의 주인공이 나타난다면?

 

한 번쯤 덕질을 했건, 안 해봤어도 가볍게 미소 지어지며 볼 수 있는 재미있었던 로맨스 드라마였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현재 시즌2까지 드라마가 나와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많이 보셨을 거 같은대요.

 

박진영 배우님과 김고은 배우님, 안보현 배우님의 알콩달콩 현실 생활과 로맨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너무나 귀여운 세포들이 등장하죠.

 

이 세포들은 각기 상황에 맞게 우리의 마음속 이야기를 대변해 주는대요.

 

그래서인지 더, 이 드라마는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로맨스가 이제 모두 끝났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심장이 간질 간질 하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나의 나라

 

 

16부작으로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인대요. 

 

 김영철 배우님, 안내상 배우님, 장혁 배우님,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배우님들 연기력 탄탄한 분들이 나오는대요.

 

역사적 배경과 나의 신념. 우정과 사랑. 권력과 명예. 다양한 관계 속에서의 대서사가 그려집니다.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라이브

 

 

18부작으로 배종옥 배우님, 성동일 배우님, 이순재 배우님, 배성우 배우님, 장현성 배우님, 정유미. 이광수 배우님 등 탄탄한 현실 연기력을 보여 주는대요.

 

동네 지구대에서의 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경찰관 각각이 지닌 소신과 살아온 이야기와 경찰서에서 펼쳐지는 일들이 생동감 있게 그려집니다.

 

지인 추천으로 뒤늦게 정주행 했던 드라마인대요. 안 보셨다면,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쌍갑포차

 

 

12부작으로 황정음 배우님, 최원영배우님, 육성재. 이준혁 배우님 등이 출연하는데, 탄탄한 연기력과 재미, 감동을 함께 선사합니다.

 

판타지 드라마 인대요. 혹시 신과 함께 좋아하시나요? 

 

이 드라마도 이승과 저승의 사람들, 저승에 있어야 하나 이승에 내려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잡으러 온 저승 경찰청 형사 반장. 

 

그리고, 밤마다 운영되는 포장마차 안에서 세상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사연이 전해 집니다.

 

감동과 함께 유쾌하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티빙 드라마 감상평을 마치며

드라마는 그 사람의 경험과 실제 생활, 생각의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대요.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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